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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너텍-리와인드, 7월 21일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주)진에너텍은 7월 21일 자원순환 소셜벤처인 (주)리와인드와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와 양사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진에너텍 대표는 “국내 폐자원 바이오매스의 에너지화를 선도하는 진에너텍이 자원순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와인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은 폐기물 재활용 활성화로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박은정 리와인드 대표 역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국내 폐기물 재활용 기술과 업사이클 솔루션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과제를 발굴함으로써 K-선순환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진에너텍은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펠릿연료와 버섯폐배지 펠릿연료를 양산하여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으며 가축분뇨, 음식물폐기물, 농업부산물, 목재자원 등 국내 폐자원 바이오매스를 에너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리와인드는 일회용 플라스틱 테이크아웃 용품을 대체하고자 생분해소재로 제작하고 소중한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 라이프 사이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소셜벤처기업이다.